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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_과제_최종_수정_진짜_확정.jpg 교수님 제 과제를 견뎌주세요... 그림보다 설명 쓰는게 너무 힘들었다. 흑흑. 과제 내용 - 4계절 색채 표현. 주의 사항 - 계절 2개 이상 선택. 제작 의도 추운 겨울을 반대로 포근하고 따뜻하게 표현해보고자 캐릭터화 시킨 곰을 메인으로 두어 제작했다. 선정 이유 및 작품 설명 겨울 하면 떠오르는 동물에 하얀 곰이 가장 어울렸다. 곰은 꿀을 좋아하는 이미지가 있으니 겨울에 어울리는 달달한 코코아를 들게 했다. 곰 발바닥은 고양이 발바닥의 육구 느낌으로 만들었다. 볼의 홍조, 동백꽃과 같은 색으로 선정해 통일감을 주었다. 꽃줄기는 튀지 않도록 채도를 낮춘 녹색으로 선택했다. 눈 결정과 흰 곰이 돋보이기 위해 눈 내리는 겨울밤을 배경으로 정했다. 팔 부분은 액자 느낌의 원에서 벗어나 있는데, 움직임을 줄 .. 2022. 5. 14.
드로잉 및 공부 채널 개설 안녕하세요. 맨날 공부하는 다해입니다. 그림 공부하는 채널을 만들었어요. 사실 전부터 연습하는 영상을 찍어 두긴 했는데, 자꾸만 더 잘해야지!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 때문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고 연습도 안하고 있었는데... 고영님이 턱걸이 채널 개설하고 자기 혼자 영상을 올리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니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이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ㅋㅋㅋ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그냥 질렀습니다. 이게 뭐라고 자꾸 미뤘는지... ㅋㅋㅋ 좋아요, 구독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2022. 5. 12.
LED 방등 교체 이야기 형광등이 나갔다. 낮에는 불을 안 켜고 사는 터라 오후가 되어서야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필품은 거의 인터넷으로 구입하지만, 빛이 없으면 불편하니 항상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한데 형광등은 매번 살 때마다 뭘 사야 하는지 헷갈린다. 그래서 모양 확인을 위해 뚜껑을 열었는데- 있어야 할 게 없어서 당황했다. 등을 바닥에 떨어뜨린 줄 알고 진짜 놀랐다. 내고영이님한테 보여주니 웃더라. 나중에 와서 진짜로 웃었다고 했다. ㅋㅋㅋ 일단 뭔지 검색해보니 LED 방등 모듈이란다. 이게 전기세가 더 저렴해서 한다고 하는데... 난... 그냥 형광등이 더 좋아... 어쨌든 이것도 형광등처럼 사서 교체하면 되니, 장바구니 들고 마트로 출동했다. 그런데 팔지 않는다. 다음은 다이소, 역시 .. 2022. 5. 12.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안녕하세요. 내고영여섯시입니다 재테크의 고전서 1926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가 만화로도 있었군요. ㅋㅋ 저는 모르고 지냈어요. (출간일 : 2020년 9월 14일) 저도 꽤나 오래 전에 이 책 소장하고 있다가 선물로 주고 나서는 다시 읽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따로 한 권 더 사둬야겠어요.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반갑기도 하고, 만화라서 읽을 때 부담없이 쑥쑥 잘 넘어가기도 합니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에 대한 통찰이 10년 전과 지금만 해도 상황이 너무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출간한지 이제 곧 100년이 되어가는군요. ^^ 음... 노예가 아니,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정신적으로 훌륭한 이정표를 제공해 주는 듯 합.. 2022. 5. 12.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안녕하세요. 내고영여섯시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피곤하네요. ㅎㅎ 제가 즐겨 듣는 팟캐스트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다루었던 책입니다. 팟캐스트로만 10번 이상 들어서 사실 책을 굳이 볼까 싶었는데요. 리디 셀렉트에 마침 책이 있길래,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어느 정도까지 민감한 사람인지 궁금해서, 책 속의 테스트를 해봤는데... 헐.. 거의 다 해당되어서... 아주 그냥 민감함 그 자체더라고요... 음... 그래서 끝까지 쭉 읽었습니다. ㅋㅋ 민감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획득하기에 남들보다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지만,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푹 자는 것도 중요하고, 조용히 혼자 지낼 수 있는 시간도 많이 필.. 2022. 5. 11.
파이널판타지14(FINAL FANTASY XIV) 내빛전너무귀여워 드디어 파판 14 효월의 종언이 출시되었다. 스토리 진행을 하지 않아 리뷰 쓸 것은 없지만, 진행을 했어도 뭐든 스포가 될 테니 못 썼을 것 같다. 부대원님들은 밤새 달려서 벌써 만렙을 달았다. 무서운 사람들...ㅋㅋㅋ 사실 나는 콘솔이나 스팀에서 혼자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MMORPG가 진짜 너무 불편하다. 던전에 가야 하고, 토벌전도 가야 하고, 24인 던전도 가야 하고... 심력 소모가 너무 크다. 난 왜 탱을 잡아서... 사람들을 죽이는가... ㅋㅋㅋㅋㅋ 절 견뎌주세요...ㅋㅋㅋ 그럼에도 하는 이유는 스토리와 캐릭터 때문이다. 신생에서 울고, 칠흑에서 울고 ㅠㅠㅠㅠ 효월도 눈물 빼는 스토리가 나올까? 그동안 스포일러를 보지 않기 위해 검색도 하지 않고 지냈는데, 날 잡아서 쫙 밀어야겠다. 이.. 2022. 5. 11.
한계를 넘는 기술 안녕하세요. 내고영여섯시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제목은 보시는 바와 같이 입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나요? 제목 위의 문구도 자세히 보면, 1. 폭발적 성장. 2. 영리한 노력. 3. 비밀. 흥미로운 단어를 사용해서 책을 설명하고 있네요. 오늘이 NFT를 공부 시작하고 나서(4월 8일), 정확히 한 달의 시간이 흐른 시점입니다. 저 또한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있고, 최근에는 이웃분들과 분양을 통해 공유도 시작했습니다. 스토리 쪽 상위권에 올라오는 포스팅을 봐도 NFT 관련 포스팅이 심심찮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NFT를 어떻게 팔 것인가?라는 화두를 가지고 한 달 동안 1개도 못 판 것은 엄연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ㅋㅋㅋ 경험에 비추어 느낀 것을 보면 1. 눈에 보이는 가치.. 2022. 5. 7.
비밀결사단6 - The Secret Order 6: Bloodline 내 한 줄 평 : 퍼즐 좋아하는데 너무 어려운 것은 머리 아파 싫을 때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이다. 게임 이름 : The Secret Order 6: Bloodline (비밀결사단 6) URL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62190/The_Secret_Order_6_Bloodline/ 장르 : 포인트 앤드 클릭, 그림 찾기 퍼즐 가격 : 정가 10,500원. 나는 8~90% 세일할 때 1~3천 원 사이에 샀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았으나 정가 주고 사기는 아까운 그런 느낌이다. ㅋㅋㅋ 분량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엑스트라 스토리까지 3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난이도는 가장 쉬운 모드로 했다. ㅋㅋ 한글화가 되어있다. 뭔가 이상한데 이해가 가는 번역기 문체다... 2022. 5. 2.
3D 블렌더 그리즈 펜슬을 이용한 카툰 느낌 건물 튜토리얼 찾아보다 너무 예뻐서 도전했는데... 내 결과물은 역시 뭔가 더럽고 어설프다. 이번에는 그리즈 펜슬이라는 기능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너무 신기했다. 갓 렌더... 못하는 게 없어. 강의 명: Blender 3.0 Grease Pencil Tutorial - Bakery Shop 강의 URL: https://www.youtube.com/watch?v=nZyB30-xZFs 선생님의 결과물과 나의 결과물의 차이가...ㅋㅋㅋ 나도 저렇게 만들어고 보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옥상 부분은 안 해주고 튜토리얼을 끝냈어...ㅠㅠ 그래서 혼자 도전하다 실패했음 ㅋㅋㅋ 그리즈 펜슬은 에디트나 오브젝트 모드가 아닌 상단 + 버튼 눌러서 2D 애니메이션 창 생성 후 그쪽에서 작업한다. 참, 그리기 전에 우측 상단에 뷰.. 202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