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1 부의 미래 - 엘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안녕하세요. 내고영여섯시입니다. 오늘은 책꽂이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부의 미래]라는 책을 꺼내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80 ~ 90년대 학교를 다닐 때, 제3의 물결, 엘빈 토플러는 종종 학교 시험에도 나오고 했습니다. 이 세계적인 미래학자는 12년간 준비한 엄청난 책을 2006년도에 집필을 완료하고 출간하게 됩니다. 그때 제 나이 갓 서른을 넘길 때쯤인데요.. 이 책을 그때 사놓고 읽긴 했는데, 사실 재미도 없었고, 잘 이해도 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슈머라는 단어 정도만 기억에 남아 있었고, 그 당시 파워블로거 정도로 해석하고 지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2022년 기준으로 16년이 지난 시점에서, 엘빈 토플러가 2020년쯤은 어떤 세상일까를 그려본 책을 실제 살아가고 있는 현지인 입장에서 이 책을..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