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1 삶과 죽음 X 황혼 오늘은 공부하는 다해님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황혼을 끝까지 칠 수는 있게 되었는데, 앞으로 제대로 된 연주를 해보고자 나름대로 곡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외로움과 슬픔의 반복 추억과 슬픔 사신의 등장 주마등이 스쳐 지나감 추억과 외로움과 슬픔이 옅어짐 죽음 또는 새롭게 태어남 대략 파트별로 이런 느낌을 내보고 싶었는데.. 좀 더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ㅎㅎㅎ 작년인가...그림 관련 포스팅을 잠시 할 때 알게 되었던 클림트의 그림 '삶과 죽음' 이 요즘 연습 중인 황혼과 잘 맞는 듯 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네요. 첫 악상 연습 때의 연주를 그대로 사용하다보니 느리기도 하고, 자주 틀려서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있지만.. 첫 느낌을 다시 살리는 것도 이상해서 말이죠...양해를 부탁드립.. 2023.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