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고영여섯시/직장인재테크

블로그 1주년이네요.

by 내고영여섯시 2023. 3. 26.

안녕하세요. 내고영여섯시입니다.

 

3.26에 블로그 첫 글을 쓰고, 1년이 지났네요.

 

 

최근에는 제가 쓴 글 대부분을 임시적으로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적절한 수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주식 공부하면서 직접 투자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에 대해 어떻게 다룰지 고민이 깊었습니다.

 

주식에서 종목이 좋아도, 개인의 실력에 따라 수익률은 천차만별이고 큰 손실을 보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언제나 투자는 책임이 투자자 본인에게 있지만, 투자 외적인 면에서 남의 돈을 등쳐 먹으려는 사기꾼도 많습니다.

 

아무튼, 직장 다니면서 재테크를 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안 할 수도 없는 작금의 현실이 서글프기도 합니다.

 

지난 1년간 여전히 회사도 잘 다니고, 블로그 하면서 사이버대학교도 다니고, 유튜브도 만들어 보고, NFT 도 만들어 보고, 집도 사고, 주식도 하고, 책도 몇 십 권은 읽었던 것 같네요..

 

최근에 주식에 물려서 장기투자 편을 쓸려고 했는데, 금세 회복돼버렸습니다. ;;;

 

 

요즘, 이차전지 관련해서는 워낙 투자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보니, 포스팅하기 무섭습니다. ㅎㅎ

 

재테크에 있어서, 언제나 방향만 옳다면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너무 욕심부릴 필요도, 너무 겁낼 필요도 없이 묵묵히 걸어간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1년이 지났을 때, 지금을 어떻게 추억하고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생각해 보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ps. 이웃님들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해부터는 댓글 다는 것과 방문, 구독자 관리 등은 아마 잘 못할 것 같네요. 

성격이 별로 그런 걸 잘 못하기도 하고, 바쁘기도 해서 ㅜ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쾌적한 블로그로 만들기 위해 조만간 광고도 없앨까 싶습니다.

애드센스가 블로그를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포스팅을 하는 상황은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내용은 별로 없는데 덕지덕지 붙은 광고가 더 많은 블로그는 지양하고 싶습니다.

 

 

 

 

 

 

댓글